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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다 가시게

쉬었다 가시게

No. 17
 

유성민

Yu

가파른 계단과 함께 살아가는 어르신들.. 장수마을의 이야기다. 물리적 환경은 고되지만 삶은 희망찬 이 곳, 장수마을 주민분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자 설계를 진행했다. 계단을 없앨 수는 없지만, 그 사이에서 이웃과 함께 하며 쉬다 가기도 하는 마을 커뮤니티.... 또한 삶과 죽음의 문턱을 넘기 전, 여생을 보내는 마지막 보금자리의 의미로도 쉬어 가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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