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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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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예지

과거 장항읍의 근대화 역할에 크게 기여하며 물자를 수송하던 연결로의 역할을 하던 장항선로는 현재 폐선되어 지역사회를 동서로 분절하는 공간으로 변화했다. 가로막힌 폐선로 부지에 앵커시설을 계획함으로 지역의 동서연결을 이뤄내고자 한다. 열차가 지나던 길로써 지역간을 연결하던 선로를 사람이 지나는 길로 탈바꿈하며 지역내 다양한 세대간의 소통과 교류가 일어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되도록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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