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png

도심 속 무중력 공간

  • 작성자 사진: da ku
    da ku
  • 2024년 6월 29일
  • 1분 분량

5-1/ 건축설계7/ 2017127000 김철우



많은 사람들, 시끄러운 주변 소음, 건물과 가로등의 불빛 등 다양한 자극들이 우리의 신경을 자극한다. 이 많은 자극들 속에서 우리는 안락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잃어버렸다.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위해 주변 지역으로 이동한다. 등산, 자연휴양지, 캠핑장 등 도시의 소란과 분주함에서 벗어나 자연과 가까워지며 힐링을 즐긴다. 그러나 주변지역은 이동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접근성이 떨어진다. 반면 도심에 위치한 휴식시설들은 자연적인 요소들이 부족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비교적 쉽게 접근 할 수 있으며 가볍게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고 쉴 수 있는 도심 속 힐링공간을 제시한다. 사람과 자연을 통합,연결함으로써 이용자의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바이오필릭 이론을 이용하여 비교적 자연이 제한된 도시공간에서 사람들의 심신안정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바이오필릭 요소들을 14개로 정리하고 건물에 적용하였다. 등고가 있는 사이트의 특수성을 이용해 높아질수록 공간이 깊어질수록 좀 더 private한 성격들의 프로그램들을 배치하였고 벽을 통해 동선과 시선을 유도하였다.



Comments


ⓒ 2022. KIWE All rights reserved. 모든 저작권은 해당 컨텐츠 원본을 제공한 광운대학교 학생에게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관련된 모든 웹페이지와 개별 프로젝트 및 기사는 편집자와 원저자의 사전허가 없이 상업적 목적으로 복제, 배포가 불가합니다.

​광운대학교 건축학과 아카이브

All copyrights belong to Kwangwoon University students who provided the original content. All related web pages, including social media, and individual projects and articles cannot be reproduced and distributed for commercial purposes without prior permission from the editor and original author.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