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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형


3-2/ 건축설계5/ 2017127023 김형준




홍대가 가지고 있는 특징과 앞으로 오피스가 어떻게 변화하면 좋을지 초점을 맞추어 진행했습니다.

문화의 땅에서 자라나는 오피스는 어떠한 모습이며, 사람들에게 어떠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까요. 홍대에 위치한 대상지는 양화로와 잔다리로가 교차하는 강한 성격이 교차하는 지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가지 축은 합력으로 새로운 축을 형성합니다. 이 축은 지상의 녹지지형과 지하의 문화지형을 만들어내고, 두 지형 사이의 공간을 사람들이 자유롭게 넘나들도록 설계했습니다.

오피스 공간은 코로나로 인해 위성오피스가 증가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먼 본사로 출근하는 것이 아니라, 집 앞 가까운 오피스로 출근하게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앞으로의 오피스는 다양한 규모의 사람들을 받아낼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기존의 공유 오피스들이 가지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공간들이 사람들의 참여를 끌어내지 못하며,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생각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이 너무 가까이 위치해서이기 때문이라 생각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공간은 사람들이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는 선택의 공간으로 바라보았고, 이를 매스를 완전히 분리시켜 작동할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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