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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 도심 X 제조: 만드는 사람들의 도시

4-2/ 건축설계6/ 2017127000 김형준



세운상가를 통해 서울과 세운상가, 도심과 제조업의 공생 방안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 세운상가는 그 자체로 서울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장소이다. 따라서 세운상가는 세운 너머로서의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계획되어야 한다. 주요전략은 다음과 같다.


[기능을 더하다]

제조 인쇄 산업의 기능 강화 및 협업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각각의 산업에 필요한 기능을 추가하여 만드는 사람들의 도시를 계획한다.


[사람을 모으다]

을지로를 찾는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각각의 적합한 프로그램을 배치한다.


[흐름을 잇다]

제조, 일, 녹지 컨텐츠 각각을 이어주는 공중 보행로를 계획한다. 각각의 흐름은 서로 얽혀 매력적인 입체 보행로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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